안녕안녕
갬재두와 기다리고기다리던 경주를 갔다왔습니다
일단 가기 전부터 정말 기분이 좋았던 거
나만 계획 짜는 게 아니라서 정말 편하고 좋았다 . . .
숙소랑 다음날 점심 먹을 식당 이런 건 내가 정하고
첫날 먹을 저녁이랑 둘째날 뭐할지 이런 건 자두가 정하고
아무튼 역할 분배가 정말 잘 되어서 준비하는 내내 기분이 상한 일이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정말 짱이죠!!
시작 전부터 조았던 여행일기 진짜 시작 ㄱㄱ


버스터미널에서 만났구여
버스를 타고 경월에 가기로 했기 때문에 그전에 트위터에서 핫했던 메가 요아스를 먹었어요 맛있다는 후기글 사이에 물탄맛이 나서 한입 먹고 버렸다는 사람들도 있어서 오잉? 했었는디요. . . 저는 또 사먹을 의향 완전완전 있음요 물탄맛이 뭔느알이긴 한데 값싸고 딱 1인분만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달란트죠 이건!! 알바생들에겐 미안하지만 저는 또 먹을 거예요 후후










경주월드 도착~ 날씨는 비가 엄청 조금 날렸는데 운행 중지 할 정도는 아니여서 ㄱㅊ았어요 바람 불면 시원하기도 했슴 금요일이라 그런지 현체 온 학생들도 쫌 있긴 했는데 이정도 대기면? 저는 금요일 치고 꽤괜 만족이욤 ㅎ.ㅎ
잗꿍이의 경월뿌수기 루트 알려드릴게요
입장 > 드라켄 > 크라크
크라크 앞 식당에서 점심 먹으면서 휴식
바이킹 > 파에톤 > 급류 > 섬머린스플래쉬 > 범퍼카 > 스콜앤하티 > 드라켄
꽤 뽕 뽑았죠?! 유명한 기구 중에서 토네이도, 그랜드캐년, 드래곤레이스, 타임라이더 이거 4개는 안 탔는데요 일단 가장 큰 이유는 둘 다 구토 마려운 건 타지 말자고 했기 때문입니다
토네이도: 저 21살 때 이거 탄 이후로 기구 한두개 말고 더 못 탐 진짜 토말려서... 타기 싫음
그랜드캐년: 재미없고 물만 엄청 젖는다는 후기를 봄
드래곤레이스: 얘도 구토후기가 너무 많아서
타임라이더: 움직이는 건 구토 심하고 안 움직이는 건 솔직히 동성로에도 탈 수 있는데 시간 내서 굳이?
이런 이유로 타지 않았어요
탄 기구들에 대한 후기도 알려드릴게요
드라켄: 얘만 두 번 탄 데는 이유가 있죠 저는 얘가 젤 재밌었어요 앞자리가 젤 짜릿하고 재밌을 거 같긴 함 (근데난무서워서못탈듯ㅋㅋ)
크라크: 전에 탔을 때보단 멀미 덜 함! 드라켄은 안전바가 날 엄청 잡아주는데 크라크는 글치가 않아서 완전 스릴있슴 ^__^ 멀미가 쫌 있긴 하지만 저는 이거 타고 바로 밥 먹으러가서 괜춘했어 재방문 시 또 탈 생각 있슴
바이킹: 중간쯤에 타기도 했고.. 드라켄이랑 크라크가 너무 도파민이었어서 너뮈 심심했슴 개빡센러닝하다가 산책하는 기분
파에톤: 재미없진 않았는데 진 짜 짧 다 너무 금방 끝나고 짧게 치고 마는데 어지러움... 크라크는 어지러움<멀미라면 파에톤은 어지러움>>>멀미일 정도로 어지러웠음 -.- 대기 시간 짧으면 타볼까 굳이 30분 이상 기다려가면서 탈 정도 x
급류: 이월드대구쓰니들은 물배 알죠 그거랑 똑같애 걍... 우비 입긴 했는데 바지 밑단이랑 머리가 다 젖었어
섬머린스플래쉬: 물 많이 젖겠지 ㅋㅋ 했는데 씨바 저 우의 입었는데도 배랑 엉덩이랑 바지 밑단 쫄딱 젖고 하.. 약간 오줌 지린 사람처럼 젖었음 근데 빤스가 ㄹㅇ 다 젖었습니다 다 시 는 안 타 썩 꺼져!!! 🫵🏻🫵🏻
범퍼카: 저리비켜이상윤 들을라고 했는데 안 하고 걍 재밌게 탐 범퍼카가 거기서 거기죠 대기 없어서 빨리 탔어유
스콜앤하티: 얘도 짧음! 얜 옆에 사람 있는 게 아니라 한줄로 타는 거라 좀 긴장했는데 괜춘았어 후기 보니까 뒷자리가 진짜 개공포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네 번째에 타서 ㄱㅊㄱㅊ 근디 파에톤처럼 짧은데 어지러움...... 근데 파에톤 탈래 스콜앤하티 탈래 하면 저는 스콜앤하티 탐
경주월드 놀이기구 소트
1. 드라켄
2. 크라크
3. 스콜앤하티
4. 파에톤
5. 섬머린스플래쉬
급류, 바이킹, 범퍼카는 무난무난해서 따로 안 썼음 다른 놀이공원이랑 비슷해염


크라크 바로 앞에 있는 브라더 한정식 도시락에서 점심을 먹었어유 토마토치즈제육덮밥인데 ㅈㅉ 취향이었어요 집에서 또 해먹고 시프네... 솔직히 놀이공원 식당 비싸기만 하고 맛도 거기서 거기겠지 싶었는데 대성공이어서 좋았슈 추천합니다 👍🏻👍🏻



경주월드 나오다가 봄
귀여운 고양이 보고 가세요

저녁으로 맷돌순두부 가서 순찌 먹었어염 보문 쪽에 유명한 곳이던데 그냥 무난하게 맛있어요 이거 먹으러 여기 꼭 온다 이정도는 아님 근데 실패 없음은 보장! 근처에 들릴 일 있으면 한끼 떼우러 가보슈




경주 보니또펜션에서 하루 묵었는데요 전 여기 숙소 너무 조아서 다음에 또 오고 싶어여 꽈자 머그면서 넷플 봤어요 저는 푸데푸데 일찍 잠들었는데 자두찌님은 게이? 그런 거 봤대요.. ㄷㄷ 와 맞아 그리고 자두님이 준 초코과자 개맛있음 근데 사면 안 됨 왜냐하면 사면 답도 없이 ㅈㄴ 먹을 거 같애서 ㅋㅋ
한 번에 다 쓰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햄들군요
둘째날 이야기는 다음에 계속 . . . 👋🧡